[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박재범이 '네이버 뮤직'이 발표한 2010년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솔로 가수로 선정됐다.
네이버 뮤직 관계자는 "박재범이 솔로 가수 중에 가장 충성도 높은 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영화 '하프네이션' 출연은 물론 싱글 '믿어줄래', '베스티'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은 "굉장히 영광이다.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람이 느껴지는 상이라 기쁘다"며 "내년에도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밝혔다.
박재범의 팬들은 "미친 존재감 박재범 1위 축하!!", "박재범씨 1위 기념 인증 어때요?", "축하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재범 외에 '2010 네이버 여자 솔로 검색'은 아이유, 남자그룹은 샤이니, 여자그룹은 소녀시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24일부터 '슈프림팀', '마이티 마우스', 도끼와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가진다.
[사진 = 박재범 ⓒ 헤드]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