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하고 일주일에 두 시간은 둘이 대화하기(데이트라고 하는) 이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오상진과 함께 카페에 방문한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지난주 두 시간 비 오고, 이번 주 두 시간 비 오고 너무한 거 아니냐며… 이번주 내내 날씨 그렇게 좋더니"라며 좋지 않은 날씨를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소영은 "우린 역시 안되나 봐 하면서 마트에 아기 과자나 사러 옴"이라며 마트에서 과자를 고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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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