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최근 얼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하리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하리수는 헤드폰을 끼고 셀카 사진을 찍는가 하면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등 더욱 어려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괜찮아 졌네" "예쁘니까 수술 그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9월 민낯 셀카를 공개한 뒤 팬들에게 "아파보인다" "건강에 주의해달라"는 걱정어린 말을 들은 바 있다.
[사진 = 하리수 ⓒ 하리수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