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네티즌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배우로 공유와 최강희를 각각 꼽았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 동안 4,03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공유(36.5%, 1,473명)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선균(21.5%, 866명), 3위 차태현(12.7% 514명), 4위 하정우(8.2%, 330명), 5위 장동건(7.9%, 318명), 6위 조권(6.1%, 246명), 7위 송창의(5%, 201명), 8위 김태우(2.2%, 87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실시한 "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배우는?" 설문 조사에는 총 3,295명의 실명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그 결과 최강희가 64.1%(2,113명)의 지지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임수정(20.6%, 680명), 3위 황수정(5.3%, 173명), 4위 서지혜(5%, 166명), 5위 강예원(163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배우를 묻는 설문에서 각 배우를 선택한 응답자의 과반수가 남성이었으나 최강희를 선택한 응답자의 경우 63%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출처]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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