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4 17:25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배우 허이재가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허이재(23)가 2011년 1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이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 초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이재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이재의 예비 신랑이 국내 모 기업 경영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경영 수업과 동시에 학원 사업을 하고 있는 예비신랑은 곧은 성품을 지닌 호남형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사진 = 허이재 미니홈피 ⓒ 허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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