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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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유퀴즈' 분량 해명 "너무 우울해 잘라달라고"

기사입력 2021.03.25 18:50 / 기사수정 2021.03.25 18:0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진이 유독 짧았던 '유퀴즈' 분량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방탄소년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일부 팬들이 멤버 진의 분량이 짧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팬들은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에 진의 인터뷰 분량이 과하게 짧았다며 분량 편차를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진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유퀴즈'에서 한 얘기 다시 생각해 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제가 잘라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연습생 과정부터 미국 진출 과정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99회 방송 중 처음으로 시청률 7%를 돌파, 최고 1분 시청률 8.7% (TNMS,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진은 공통 질문 '내 인생을 책으로 쓴다면 첫 문장'에 대한 질문에 "쩔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이것 만큼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라며 방탄소년단의 노래 '쩔어'를 언급허며 예능감을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위버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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