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진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Perfect weather for a walk in the bamboo forest"(대나무숲에서 걷기에 완벽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나는 진우와 대나무숲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엄마의 손을 잡은 진우의 앙증맞은 비주얼과 안나의 동안 외모가 눈에 띈다.
다른 사진에서 안나와 진우는 산책하는 강아지를 보고 있다.
박주호와 안나는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를 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