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아테나' 1회분은 전국 기준 22.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아테나' 첫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정우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차승원과 수애의 액션 장면이 눈길을 끌었으며, 지금껏 단아한 이미지를 고수해오던 수애는 이날 '니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 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4.5%, KBS2 '매리는 외박중'은 6.1%, 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수애 ⓒ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