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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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촬영 전에도 햄버거 먹방 "다이어트 NO, 먹어도 살 안 쪄" (온앤오프)

기사입력 2021.03.24 06:00 / 기사수정 2021.03.24 09: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시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제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시는 촬영일을 기준으로 3일 뒤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쉬는 날임에도 안무 영상을 보며 촬영 준비를 하던 제시는 함께 일한 지 10년이 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의상 피팅에 나섰다.

제시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따로 피팅할 시간이 없었기에, 스타일리스트들은 시간을 쪼개 제시의 집을 찾았다.


제시는 "제 의상을 스타일링하는 능력자이자, 가족과 떨어져사는 저에겐 큰 힘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제시는 의상 피팅 전에도 햄버거를 먹음직스럽게 먹었고, 영상을 보던 윤박은 "피팅 전인데 (이렇게 먹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제시는 윤박을 향해 "We don't Diet"라며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영상 속의 스타일리스트도 "제시는 다이어트 안 한다. 내일 모레가 뮤직비디오 촬영인데, 이렇게 먹어도 살 안 찐다"고 얘기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엄정화는 "정말 부럽다"고 감탄했고, 이후 제시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의상 회의를 이어나갔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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