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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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공룡군단 새 둥지’ 창원NC파크 개장 후 첫 홈 개막전

기사입력 2021.03.23 06:1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3월 23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 경기, NC가 삼성에 7:0 완승을 거뒀다.





창원NC파크 첫 공식전인 이날 개막전에서 NC는 완승을 거뒀다. 선발 에디 버틀러가 7⅓이닝 무실점으로 데뷔전에서 승리를 일궜다. 1회 베탄코트의 스리런, 양의지의 솔로포로 백투백을 완성했고, 2회 노진혁의 투런으로 크게 달아났다. 4회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양의지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7:0으로 앞섰다. 9회 위기를 막아내며 NC의 완승으로 끝났다.



한편 창원NC파크는 옛 마산종합운동장 자리 4만9249㎡에 1270억 원을 투입해 2016년 착공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2만2000석 규모다. 홈플레이트에서 중앙 펜스까지 121.9m, 펜스 좌우 거리 또한 101m로 투수 친화적인 구장으로 2019년 3월 18일 개장했으며 첫 공식경기는 2019년 3월 19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다.

'창원NC파크 홈 개막전 매진'


'야구팬들 기다리는 창원NC파크'


'창원NC파크 에스컬레이터 이용하는 야구팬들'


'창원NC파크 외야에 게양되는 NC 구단기'


'눈부신 창원의 하늘'


버틀러 '팬들의 기립박수 받으며'


'새 공룡둥지에서 첫 승'


NC '관중들을 향해 감사 인사'


ydh@xpor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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