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지가 정준하와 함께 라디오DJ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침없이하이킥 두 백수가 드디어! 동반 취직을 하게 됐어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정준하와 함께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활약했던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인다.
신지는 "시아주버님 준하오빠 제수씨 신지가 #mbc라디오 #싱글벙글쇼 DJ를 맡게 되었답니다~~"라며 "다음주 29일 월요일 12시 30분부터 주파수 표준FM 95.9에서 매일매일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열심히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청취 부탁드릴게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와 정준하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20분, MBC라디오 표준FM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한다.
이하 신지 인스타그램 전문.
#거침없이하이킥 두 백수가 드디어!
동반 취직을 하게 됐어요~
시아주버님 준하오빠 제수씨 신지가
#mbc라디오 #싱글벙글쇼
DJ를 맡게 되었답니다~
다음 주 29일 월요일 12시 20분부터
주파수 표준FM 95.9에서 매일매일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청취 부탁드릴게요
#정준하 #신지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