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가수 서인영이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리듬속으로'로 2년 만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컴백 전부터 30센티 통굽 슈즈부터 백발마녀 모습 등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서인영은 지난주 엠넷 '카운트다운'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600회 특집 무대'에서 화려하게 컴백 무대를 마쳤다.
특히 서인영은 '스타일 아이콘'답게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장하여 노래, 안무, 패션, 3박자가 어우러진 화려하고 감각적인 무대를 꾸미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음악 역시 전보다 트렌디 해진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특유의 패션스타일은 일명 '앨리스 룩'으로 불리고 있는데, 지퍼로 장식된 가죽 소재에 가죽 롱부츠를 매치, 신나는 리듬에 맞춰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서인영이다. 여왕이 돌아왔다", "서인영은 확실히 서인영만의 느낌이 있다", "한국의 레이디가가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성공적으로 컴백한 서인영의 활동이 기대된다.
[사진 ⓒ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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