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남정 딸 걸그룹' 스테이씨, 4월 컴백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인 그룹 스테이씨(STAYC)가 4월 컴백한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4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스테이씨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타이틀곡 'SO BAD'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스테이씨는 멤버 전원이 센터급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이유로 '전원 센터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시은이 메인보컬로 합류, '박남정 딸 걸그룹'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스테이씨는 4월 컴백을 확정하고 다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 이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스테이씨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