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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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판타지아’, 첫 번째 업데이트 ‘어둠의 균열’ 추가…누적 피해량으로 랭킹 책정

기사입력 2021.03.17 17:3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 판타지아’가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7일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온리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이터널 판타지아’에 첫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어둠의 균열’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어둠의 균열’은 강력한 힘과 불사의 능력을 자랑하는 보스 몬스터 2종을 상대로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 목표이며, 전투 결과에 따라 랭킹이 정해진다.

특히 보스 몬스터는 일정 피해량 이상을 입으면 공격력, 방어력 등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BREAK 게이지를 활용하는 등 전략 전술이 요구된다.

‘어둠의 균열’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균열 장비, 고대/신성 강화석, 고대/신성 재련석, 골드, 여신의 조각 등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매주 랭킹에 따라 풍성한 시즌 보상을 지급한다.

신규 추가된 ‘균열 장비’는 기존의 고대 등급 장비보다 기본 능력치가 월등하며, 어둠의 균열과 시즌 보상으로 얻은 ‘다크오브’를 통해 균열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이터널 판타지아’는 여신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과 용사단의 모험을 다룬 수집형 RPG로, 추억의 도트 그래픽이 국내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터널 판타지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리원게임즈는 전북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한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유통을 맡은 스카이엔터테인먼트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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