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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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 김도현, 가로등 및 초라한 자태…신스틸러의 변신

기사입력 2021.03.16 16:12 / 기사수정 2021.03.16 16:12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김도현의 초라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16일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 2021 -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이하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 출연하는 김도현의 비하인드 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도현은 환하게 비추는 가로등 밑에서 축 처진 어깨와 시무룩한 표정을 하고 있다. 통화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김도현이 좌절하고 있는 듯 보여 극 중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도현은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서 극 중 수백운수의 트럭운전사이자 박성실(신동미 분)의 남편 역을 맡았으며, 자율주행 도입으로 해고당한 후 쓸모없는 인간이 됐다는 자괴감과 돈 못 버는 가장이 됐다는 자책감을 그려낼 예정이다.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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