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허각이 잘 생긴 아들을 자랑했다.
16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각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갸름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눈, 코, 입이 벌써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허각 역시 아들의 모습에 "진짜 빛이 나네. 빛이 나. 그래 넌 엄마 닮았어"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