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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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최고의 출발…"대박이야"

기사입력 2010.12.11 10:55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케이블 TV OCN의 야심찬 새 드라마 '야차'가 첫 회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방송 전부터 '야차'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조선 중기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엇갈린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를 총 12부작, 제작비 30억 원이 투입해 케이블TV 사극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국내 최고의 이야기꾼 정형수 작가가 참여한 작품답게 두 글자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형수 작가의 전작인 '상도', '다모', '주몽'이 두 글자 제목의 사극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기 때문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백록(조동혁 분)과 백결(서도영 분), 정연(전혜빈 분)과 왕 이시재(장태훈 분)가 어떻게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는가를 시청자들에게 설명했다.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재미있다", "역시 정형수 작가의 작품은 나무랄 데가 없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이다"는 등 '야차'에 호평을 보냈다.

[사진=야차 ⓒ 온미디어 제공]



조성룡 기자 wisdrag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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