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송덕호가 드라마 ‘관종’에 합류, 안소희·곽동연과 주연 3인방으로 활약한다.
16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송덕호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관종’(이하 ‘관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종’은 금수저인 척 거짓말로 유명세를 탄 인플루언서가 살인마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다. 송덕호는 유하나 역을 맡은 안소희와 강태수 역을 맡은 곽동연과 주연 3인방으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송덕호는 저격 유튜버 김성필 역을 맡았다. 김성필은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관종’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송덕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는 좋은 배우다.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관종’은 오는 17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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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