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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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 시국 끝나면 대중교통 타고 시민분들과 만나고파” (웅튜브)

기사입력 2021.03.15 13:17 / 기사수정 2021.03.15 15:41



“대중교통에서 만난 시민분들과 인사하고, 그냥 그렇게 살고 싶다‘

15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이 직접 밝히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숨은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임영웅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영상 속 임영웅의 남다른 팬 사랑과 훈훈한 외모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소소한 소망.

버스 탑승 씬을 찍고 있던 임영웅은 “코로나19 끝나면 그냥 버스타고 다니면서 시민분들과 만나 인사하고 싶다”면서 “그냥 그렇게 살고 싶다”라는 뜻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지하철도 마찬가지”라며 “버스타고 시민들과 만나고 싶다”라는 말이 (교통수단 불문하고) 대중교통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싶다는 뜻임을 설명했다.

이와 같은 임영웅의 소망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채널은 금일 총 조회 수 7억뷰를 돌파한 상태이며, 구독자 수는 약 113만 명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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