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선 1주년 영탁, 신곡 ‘이불’ 무대 100만 뷰 돌파

영탁의 신곡 ‘이불’ 무대의 조회 수가 1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021년 2월 ‘영탁의 불쑥TV’ 유튜브 채널에는 “영탁 [이불] 사랑의 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불’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외모와 가창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3월 15일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영탁은 2021년 초에 신곡 ‘이불’을 발매했다.

영탁의 신곡 '이불'은 고된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장민호의 '읽씹안읽씹', 정동원의 '짝짝쿵짝(Feat.남승민) 등으로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영탁은 이번 신곡 '이불'을 통해 한층 깊어진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영탁의 서정적인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 트로트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애드리브 라인까지 담겨 있는 신곡 '이불'은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탁 특유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에 현란한 스트링, 코러스와 일류 세션의 연주까지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20년에 TV CHOSUN ‘미스터트롯’ 선으로 등극했으며, 지난 3월 14일 ‘미트’ 선 1주년을 맞이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의 불쑥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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