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유아인이 절친 정유미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버스에 붙은 정유미의 광고였다. 광고 속 정유미는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 광고를 본 유아인은 "거기서 뭐해?"라고 물었고 정유미는 곧바로 "서울구경이요"라고 재치있는 답을 내놓았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대화는 훈훈한 웃음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한편 유아인과 정유미는 지난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각각 영화 '소리도 없이'와 '82년생 김지영'으로 인기스타상을 함께 수상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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