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혜진, 엄지온 모녀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만 야 너 손가락. (브이하려고 했다는데 하필 검지가 미처 펴지기전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윤혜진,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온은 브이 포즈를 취하려다 손가락을 채 펼치지 못한 모습. 이를 놀리는 엄마의 멘트가 웃음을 안긴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