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서 달밤에 수영. 머나먼 한국에서 이렇게 비치타올을. 감사히 잘 쓸게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늦은 밤 수영복을 입고 저택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더울 떈 당장 수영이 가능한 저택에서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신주아의 아름다운 미모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드라마 '해피앤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오로라 공주', '맨투맨' 등에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는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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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