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미스터트롯’ 진 1주년 TV광고로 축하한다…‘사콜’ 본방송에 송출

임영웅 팬클럽의 ‘미스터트롯’ 진 1주년 기념 축하 광고 집행이 눈길을 끈다.

12일 임영웅 팬클럽은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측은 “이번에 특별히 트로트가수 최초이자 단독으로 ‘사랑의 콜센타’ 3월 12일 본방송 시 팬 광고를 3회 송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미스터트롯’ 1주년 축하 기념으로 팬, 아티스트 모두 특정지역을 찾아가지 않아도 안방에서 같이 보고 함께 축하 할 수 있는 축하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임영웅 팬클럽 측은 “현재 TV조선 광고단가나 온에어는 업계 최고수준이다”라면서 “그만큼 온에어과정까지 힘든 점도 많았지만 팬들이 합심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당시 원래 ‘미스터트롯’ 결승일은 3월12일었지만 방송지연으로 인해 3월 14일에 결과 발표가 났다”라면서  “많은 팬들이 편안히 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3월 12일 사콜 본방시간에 광고를 하게 됐다”라고 3월 12일에 TV 광고를 송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역대급 스케일의 축하 광고는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의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지난 9일 오후 발매 이후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10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벅스 2위, 멜론 최신 24Hits 차트 2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음원 발매와 함께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댓글 및 ‘좋아요’가 빠른 속도로 치솟는 등 임영웅은 최정상급 아이돌의 인기와 파급력을 증명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임영웅 팬클럽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