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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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매일 정수리 뽀뽀…발가락도 깨물어" (맘카페)

기사입력 2021.03.12 08:25 / 기사수정 2021.03.12 08: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여전히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7회는 임신 초기 배윤정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그로인한 일상의 고충을 다뤘다. 

그 옆에서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다정한 남편이 이번에도 주목을 받았는데, 이에 질새라 장윤정도 도경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장윤정의 에피소드는 배윤정 남편이 발마사지를 준비하다가 아내 발에 뽀뽀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이 모습을 보던 이동국은 "뭘 본 거지?"라며 당황했고, 장윤정은 "아내 발에 뽀뽀 안 하느냐?"며 오히려 이동국의 반응을 의아해했다.

장윤정은 "남편이 정수리에 뽀뽀를 자주 하고, 발가락을 깨문다"고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최희는 "지금도?"라며 놀라워했다. 장윤정은 "그럼요"라면서 티격태격하지만 여전히 금슬이 좋은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또 장윤정은 "아직도 남편 앞에서 안경 대신 렌즈 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생리현상도 트지 않았다. 자다가 실수한 적은 있었는데 정말 놀라서 소름이 끼치더라. 자다가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을 간다. 임신했을 때도 안 했다"고 남편 앞에서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아내의 마음을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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