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X아스트로 진진, 팟캐스트 '언박싱' 호스트 발탁…역대급 케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펜타곤 키노가 DIVE Studios(이하 다이브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새 팟캐스트의 호스트로 발탁됐다.

다이브 스튜디오는 한국과 미국 LA에서 동시에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최초 K-POP 아티스트들이 진행하는 유일한 팟캐스트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UNBOXING'(언박싱) 쇼는 전 세계 K-POP 팬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룹 펜타곤의 키노와 아스트로 진진이 공동 호스트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두 호스트의 소소한 일상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코멘터리는 몰론, K-POP 아티스트와의 만남과 숨은 띵곡 소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K-POP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키노는 공동 호스트인 진진과 평소 듣기 힘들었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대방출하며 넘치는 예능감에 엉뚱한 매력을 더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UNBOXING'(언박싱) 쇼는 오디오 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되어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키노와 진진의 'UNBOXING'(언박싱) 쇼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Sportify(스포티파이)와 Apple Podcast(애플 팟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다이브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다이브 스튜디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