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훈남 남편과 달달 투샷 "앞에선 말 못하는 와이프, 사랑한다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알리가 남편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알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0110 알지요? 당신이 있어서 도건이가 있다는 거. 그러니 둘만 찍는다고 서운해 마. #어여 자 #남편 숙직 #알고리즘이 #앞에선 말 못하는 와이프 #이걸로 만족해줄래 #사랑한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남편과 나란히 선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같은 디자인의 후디를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다정함을 뽐내는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알리의 남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알리는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