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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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반려견과 알찬 하루…"모든 것이 용키 중심" (솔라시도)[종합]

기사입력 2021.03.10 19:50 / 기사수정 2021.03.10 17:48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반려견 용키와의 하루를 공개했다.

솔라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에 'Self Vlogㅣ하루 중 제일 시간을 많이 쏟는 곳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솔라는 "용키가 온 후로 용키에 의한, 용키를 위한, 모든 것이 용키중심"이라며 "광고촬영 후 집에 들어와 용키 사회화 훈련까지…, 알찬 하루였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서 솔라는 광고 촬영을 위해 이른 시각 힘겹게 기상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솔라는 다소 기운 없는 목소리로 "촬영을 하러 아침 7시에 가고 있다. 꽤 이른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라는 광고 촬영장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짧게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솔라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촬영을 마친 후 다시 등장했다. 솔라는 "오늘 아침 7시에 나와서 촬영을 하고 지금 끝났다"라며 "일찍 일어나니까 하루를 길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뿌듯해했다.

솔라는 "이제 집에 가서 용키를 데리고 사회화 훈련을 시키려고 한다. 지금 시기가 딱 친구들 많이 만나봐야하는 시기라고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보러 오라는 희소식이 들려서 이따 용키를 데리고 가려고 한다"라고 다음 스케줄을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온 솔라는 "제 몰골이 좀 말이 아니어서 정리 좀 하려한다"라며 "집으로 별이가 오기로 했다. 같이 밥을 먹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라는 멤버 문별과 함께 떡볶이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솔라는 떡볶이를 먹으면서도 쉴틈없이 용키를 케어해 구독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솔라는 멤버 문별, 용키와 함께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지인의 집에 방문했다. 다소 낯설어하던 용키는 솔라의 기대와 걱정을 뒤로 한 채 지인의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솔라는  집으로 돌아와 편히 쉬고있는 용키의 모습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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