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 MV 티저 첫 공개…유영진 작사·작곡 참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슈퍼주니어가 오늘 신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슈퍼주니어는 10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V LIVE SMTOWN 채널에 정규 10집 타이틀 곡 ‘House Party’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타이틀 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코로나 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자고 전하는 가사 내용처럼,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파티, 캠핑, 여행 등 여가 시간을 자유롭게 즐기던 때를 상상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트랜지션’ 기법을 통해 독특하게 담아냈다.

오는 16일 정식 발매를 앞둔 새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는 개인, 유닛, 단체 총 13 버전으로 구성돼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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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