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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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임신' 황신영 "6주차, 죙일 자도 졸려" [전문]

기사입력 2021.03.10 06:50 / 기사수정 2021.03.09 21: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신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주차. 자도 자도 졸려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아니 왜 자도 자도 졸리냐. 졸리다고 이렇게 종일 자도 괜찮은거냐. 그리고 잘 때 소변이 왜 이렇게 마려운거냐. 소변 때문에 몇 시간에 한 번씩 깨서 귀신처럼 화장실 간다"고 했다.

이어 "요즘 먹고 자고 화장실만 계속 반복하는 중이다. 드디어 목요일은 심장 소리 들으러 가는 날이다. 목요일날 아기집 사진이랑 언능 쿵 공개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1991년 생으로 31살이다.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황신영 글 전문.

임신 6주차. 자도 자도 졸려요... ⠀
아니 왜 자도 자도 졸려유??ㅋㅋㅋ
졸리다고 이렇게 죙일 자도 괜찮은 거에영??
그리고 잘 때 소변이 왜 이렇게 마려운거에옄ㅋㅋㅋ⠀
소변 때문에 몇 시간에 한 번씩 깨서 귀신처럼 화장실 가옄ㅋㅋㅋ⠀
요즘 먹고, 자고, 화장실...만 계속 반복 하는중이에여드디어 낼모래 목요일은 심장소리 들으러 가는 날이에영 ㅎㅎ⠀목요일날 아기집 사진이랑 언능쿵 공개할게용. 울베베님덜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6주차임산부 #기록 #잠 #소변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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