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정수연이 첫째 아들 출산 때를 회상했다.
정수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짓을 또 해야 한다니..."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수연과 첫째 아들이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이다. 아들에게 머리를 잡힌 채 유쾌한 표정을 짓는 정수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수연은 "저때는 애 낳고 몸도 아주미 몸으로 살았지만 이젠 원장님이 있어 든든... 애 낳기 전 비키니 시절로 돌아가리라"라는 글을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이어 "출산 직전 몸무게 보여드리고 제 몸의 붓기가 어떻게 학살 당하고 떠나는지 낱낱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해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하 정수연 인스타그램 전문.
이짓을 또 해야한다니....
하하하하하하
저때는 애낳고 몸도 아주미 몸으로 살았지만...이젠...
원장님이 있어 든든... 애낳기전 비키니시절로 돌아가리라~~~~!
출산직전 몸무게 보여드리고
제몸의 붓기가 어떻게 학살당하고 떠나는지 낱낱이히 보여드리겠습니......ㅋㅋㅋㅋㅋ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