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심진화가 김원효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심진화가 김원효와의 사랑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혜는 "솔직히 쟤네는 왜 저래 그랬다. (둘이) '그랬어우~'하지 않느냐"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보다 보니 계속 따라 하게 된다는 것.
이에 심진화는 "둘만의 언어가 만들어진다. 예를 들면 '관심 우~, 눈빛 우~'라고 한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관심 우'는 관심을 가져주고'눈빛 우'는 30초에서 몇 분 동안 바라본다는 것.
심진화는 "눈빛으로 항상 사랑하는 거다. 부부도 눈을 마주 보면서 사랑을 해야 한다"라며 "매사에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해야 한다. 어차피 죽으면 끝날 인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원효는 "사랑한다 말하고~"라고 달콤하게 노래하며 심진화의 이야기에 맞장구쳐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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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