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7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음식이 한가득. 박휘순은 "부모님을 모시고 한 첫 신혼집들"라는 메시지로 집들이를 했음을 전했다.
박휘순은 "전 날 마트에서 장 보고, 음식 준비까지 꼼꼼하게 신경써 준 나의 아내 예둥이. 가실 때는 밥만 해서 편히 식사하시라며 밑반찬까지 준비해준 센스❤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부모님을 위해 고생한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세 연하 연인 천예지 씨와 결혼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박휘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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