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한지우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6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네 끼에 간식도 꽉 채워 먹는데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살이 빠져요. 다이어트 할 필요가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이음 양을 안고 있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이음 양의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한지우는 "하루만 시간이 주어진다면 등산, 필라테스, 반신욕 딱 이 세 가지만 하고 싶다. 예비 엄마들, 지금 많이 즐겨 놓으세요. 저는 나름대로 많이 즐겼는데도 그 때가 그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해 지난 해 3월 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