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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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땅땅치킨과 DT 사인회

기사입력 2021.03.05 10:43 / 기사수정 2021.03.05 10:44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2, 14일 '땅땅치킨과 함께하는 드라이브 스루 사인회'를 진행한다.

삼성은 "12일 2세션 총 50대, 14일 2세션 총 50대 등 팬 탑승 차량 100대를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참가 선수는 오승환, 강민호, 이원석, 박해민, 김상수, 구자욱 등 기존 선수뿐 아니라 새로 합류한 오재일, 피렐라도 들어가 있다. 장소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전설로 주차장이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5일 10시부터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다.

차량 1대당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참석 차량당 대구 대표 치킨 브랜드 '땅땅치킨'에서 제공하는 '허브순살치킨' 1마리와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로고볼 1개를 증정한다. 사인회 전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삼성 라이온즈, 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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