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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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령관 엄티!' 프레딧, T1 제대로 압도하며 '1세트 승리' [LCK]

기사입력 2021.03.04 21:4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프레딧이 T1을 압도하며 1세트를 잡아냈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7주차 프레딧 대 T1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프레딧은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야하롱' 이찬주, '헤나' 박중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출전했다.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클로저' 이주현,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나왔다.

1세트에서 프레딧은 나르, 릴리야, 오리아나, 트리스타나, 라칸을 픽했다. T1은 레넥톤, 니달리, 신드라, 카이사, 노틸러스를 골랐다.

초반 라인전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6분 프레딧은 점멸 없는 케리아를 노렸고 선취점을 기록했다. 7분 호야와 엄티는 제우스를 잡아내며 탑 차이를 벌렸다. 반면, 오너는 첫 전령을 획득했다.

9분 엄티는 첫 바다용을 쉽게 챙겼다. 11분 T1은 미드에 전령을 풀며 미드 1차를 압박했다. 14분 프레딧은 두 번째 바람용을 챙겼고 T1은 전령을 쳤지만 엄티의 활약에 전령을 빼았겼다.

18분 T1이 적 레드 진영으로 침투했다. 하지만 프레딧의 완벽 대처로 오너와 케리아가 잡혔다.
19분 프레딧은 미드에 전령을 풀며 오너를 잡았다. 추가로 세 번째 화염용을 챙겼다.

24분 프레딧은 미드 1차를 밀며 용 쪽 시야를 잡았다. 25분 네 번째 화염용이 나왔고 프레딧이 용을 차지하며 한타도 대승, 에이스를 올렸다.

26분 프레딧은 화염용 영혼을 챙기며 바론까지 차지했다. 29분 프레딧은 바론 버프를 활용해 2차 타워를 모두 날렸다.

31분 장로 드래곤이 출현 직전, 미드에서 5대 5 전투가 발생했다. 프레딧이 에이스를 기록하며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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