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 자체 청백전 경기, 한화 1군 수베로팀은 선발로 나선 닉 킹험의 2이닝 무실점 호투와 '기대주' 유장혁과 노시환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퓨처스팀의 연습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연습경기는 7이닝까지만 치러졌고, 투수 투구수에 맞춰 2아웃에서 이닝 교대를 하거나 4아웃까지 잡는 등 유연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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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