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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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새 외인타자' 프레이타스 5일 입국, 19일 선수단 합류

기사입력 2021.03.04 14:0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한국에 입국한다.

프레이타스는 오는 5일 오전 5시30분 KE026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고,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이후 프레이타스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14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구단은 프레이타스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비교적 따뜻한 남쪽 지방에 자가 격리 장소를 마련했다. 

또 오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가 치러지는 사직구장으로 쉽게 합류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프레이타스는 19일 정오에 자가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부산으로 이동,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F/연합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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