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15개월 아들의 교육에 몰입했다.
서현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콩 하나씩 왼쪽 그릇에서 오른쪽으로 옮기기(왼-오 순서 중요. 왜인지는 모름)"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서현진은 "콩 하나씩 담으면 온 가족 폭풍 칭찬. 세상의 현실은 그렇지 않을 텐데. 오늘도 자알 놀았다"라고 적었다.
영상 속 서현진 아들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콩을 옮기고 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다음은 서현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몬테소리 잘 모르지만 요즘 관심있어서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의 책도 뒤적뒤적, 매트도 사고.. 또 엄마표(현실은 할머니표) 몬테소리 놀이책도 따라해보고
첨 샀던 #집에서하는몬테소리놀이150 에 생각보다 놀이가 많이 없어서(150개지만 개월수로 나눠보면 딱히 몇 개 안됨) 관련 책 추가.
오늘은 콩 하나씩 왼쪽 그릇에서 오른쪽으로 옮기기(왼-오 순서 중요. 왜인지는 모름)
콩 하나씩 담으면 온가족 폭풍칭찬. ㅋㅋㅋ 세상의 현실은 그렇지 않을텐데.
오늘도 자알 놀았다
#튼튼이 #15개월
#현진육아일기
#자존감을높이는엄마표몬테소리놀이
#흡수하는정신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