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운동에 나섰다.
2일 이동국의 아내 인스타그램에는 "#재시재아 #몸짱도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재시는 재아의 지도에 따라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낀 두 사람은 각자 열심히 운동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델지망생으로 알려진 재시는 운동 중 지친 듯 바닥에 드러눕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재아는 테니스 선수답게 캡모자를 쓴 채 운동 삼매경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