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 주인님’ 믿고 보는 이민기의 로맨스다.
24일 오후 9시 20분에 MBC 새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이 첫 방송된다. ‘소울메이트’,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의 조진국 작가가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남자 주인공 이민기(한비수 역)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이민기는 ‘날 것’의 느낌과 ‘섬세함’을 잘 그려내는 배우다.
‘오! 주인님’에서 한비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작가이자, 연애를 ‘안’ 하는 남자다. 까칠하고 예민한데 사랑에 서툴러서 때로는 귀엽다. 여기에 남 모를 아픔도 가지고 있는, 그래서 모성본능을 자극하고 어느덧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매력이 극대화된 로맨스 남주의 정석이다. 이민기는 다채로운 매력의 로맨스 남주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오! 주인님’ 속 이민기의 눈빛에 주목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이다. 그의 눈빛 속에 한비수라는 인물이 느끼는 여러 감정들이 깊게 녹아 있다는 것이다.
공개된 ‘오! 주인님’ 스틸 속 이민기의 눈빛 역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보인다. 이민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맨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IQIYI International에서 24일부터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를 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해외 유저는 IQ.com를 접속하거나 애플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iQIYI International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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