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자신 있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2일 오후 6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컴백 소감을 묻자 리더 홍중은 "2021년 들어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 이번에도 무대를 직접 보여드릴 순 없지만 저희와 뜨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성화는 "지난 시즌부터는 피버(FEVER)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는 그 피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새롭게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여상은 "진정한 나만의 불꽃, 나만의 열망을 피우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고, 산은 "에이티즈만의 맛과 멋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에이티즈의 신보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는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불놀이야'는 절제된 트랩 비트 속 EDM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에이티즈만의 불꽃을 피우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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