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하선이 영화 '고백'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하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영화가 좋아서 자본 규모가 작아도 딜레이가 되어도 그래서 페이를 조금 덜 받고서라도 그 어느 현장보다도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으로 모였던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너무 즐거웠던 현장. #감사했습니다 영화 #고백 GV (관객 보기) 오늘 밤 용산 CGV에서 7시 반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무거운 카메라를 어깨에 진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하고 사랑스러운 박하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한 영화 '고백'은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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