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8경기 중계일정 확정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2021년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중계일정이 확정됐다.

삼성은 스프링캠프 기간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지난 1일 비로 인해 중단, 취소된 사직 롯데전 외에 향후 라이온즈파크에서만 8경기가 남아있다. 라이온즈 팬들은 홈 8경기 전부를 TV 혹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라이온즈TV'에서 4경기를 자체중계하며, 이밖에 MBC SPORTS+가 2경기, 대구MBC가 2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대구MBC 중계 시에는 해당 채널 뿐만 아니라 라이온즈TV를 통해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모든 연습경기는 오후 1시 시작이며, 날씨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방송사 중계 일정에 변화가 생길 경우에는 라이온즈TV 중계로 대체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연습경기 중계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