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준하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정준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 마지막 눈이겠지? 안녕"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하는 눈 내리는 거리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최근 다이어트 선언을 했던 만큼 살이 조금 빠진 듯한 정준하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밝은 표정 역시 인상적이다.
이러한 정준하의 근황에 하하는 "이런 말 하기 싫지만 뭔가 잘생겨졌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명수는 "얼굴이 젊어졌다"고 반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식당을 운영 중인 정준하는 최근 음식을 직접 배달하는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까운 거리는 한 그릇이라도 제가 직접 배달 갑니다. 연예인 딜리버리. 도와주세요"라고 알린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