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7 09:28 / 기사수정 2010.12.07 09:28
하원미는 내조만큼이나 아름다운 미모로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다. 최근, "미국에서 10대들에게 프로포즈 받은 적이 있다"는 추신수의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추신수 동안 아내' 등이 연일 검색어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케이블 TV 스토리 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는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하원미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하원미는 촬영 중 "미국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뒷바라지하는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나를 찾는 시간을 갖고 싶다"며 춤을 배우기 위해 댄스학원에 찾아가기도 했다.
하원미는 대학 시절에 연극영화학을 전공할 만큼 다방면에 재능이 많다. 그녀는 레슨을 시작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내 레슨강사와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미국에서도 아들 무빈(6)과 TV를 보며 '막춤'을 추기도 한다는 하원미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완벽한 내조와 육아, 살림에 이어 댄스실력까지 갖춘 하원미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 온 <수퍼맘 다이어리>는 7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하원미 ⓒ스토리 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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