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메이크업을 받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신 헤어 스타일부터 민소매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꾸며진 모습에서 반전되는 흰양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고소영은 "양말 꼭 신고"라고 글을 남기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1972년 생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