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홍대 여신' 요조(29, 본명 신수진)가 2년만에 새 싱글을 발표했다.
6일 발매한 이 앨범에 실제 연인인 이상순(36)과 함께 부른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가 타이틀 곡으로 수록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는 따뜻한 멜로디가 인상적이인 곡. 이 외에도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에서 직접 부른 노래도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상순이 네덜란드에서 귀국 후 각종 작업을 통해 요조와 만남이 잦아지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8월 공식 열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요조는 현재 KBS DMB라디오 '요조의 히든트랙'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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