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6 12:38 / 기사수정 2010.12.06 12: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미쓰에이 민이 방송 도중 촬영현장에서 바지를 갈아입는 돌발 행동으로 출연자들을 당혹케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 뮤지컬 수업 도중 미스에이 민은 뮤지컬 '페임'을 재해석했던 경험을 되살리며 한 장면을 선보였다.
이에 짧은 치마를 대신해 트레이닝복 바지로 갈아입어야 하자, 갑자기 민은 바지를 녹화 현장에서 입으려고 해 출연자들이 만류했다.
그러자 민은 "여기서 입으면 안되는 거에요?"라고 되물었고 박경림은 "카메라 감독님들 얼굴이 모두 빨갛게 달아올랐다"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2TV <백점만점> 은 11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