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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데뷔 한달여만 음악방송 1위 후보 등극…'대세 신인' 저력

기사입력 2021.02.24 14: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데뷔 43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후보에 올랐다.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43일 만에 쾌거를 기록했다.

이날 T1419는 데뷔 앨범 ‘BEFORE SUNRISE Part. 1’의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 무대를 선보였다. T1419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T1419는 데뷔 6주 만에 1위 후보 등극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신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T1419의 데뷔곡 ‘아수라발발타’는 힙합(Hip hop), EDM 기반에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특한 소스의 테마 리드가 특징인 곡이다. ‘아수라발발타’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뜻을 담은 주문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가사를 통해 세상에 찾아온 혼란을 마주하고 이겨내겠다는 T1419의 의지와 염원을 담았다.

앞서 T1419는 데뷔와 동시에 개최한 ‘글로벌 데뷔 쇼’에서 약 30만 명의 온라인 관객을 운집시켰다. 또 데뷔곡 '아수라발발타' 뮤직비디오는 약 3000만 뷰를 기록하며 ‘완성형 신인’ 다운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T1419는 지난달 11일 ‘BEFORE SUNRISE Part. 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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